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6.13 지방선거 서울시의회 민주 102명 당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선 김제리(용산1), 김인호(동대문3), 김용석(도봉1) 등 11명 의장,부의장, 상임위원장 차지할 듯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6.13 지방선거로 제10대 서울특별시의원 110명(지역구 100명, 비례대표 10명)이 당선됐다.

당선인의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102명(지역구 97명, 비례대표 5명), 자유한국당 6명(지역구 3명, 비례대표 3명), 바른미래당(비례대표 1명), 정의당 (비례대표 1명)이다.

남성이 84명, 여성이 26명이다.

당선인의 연령대는 20대 2명, 30대 9명, 40대 31명, 50대 49명, 60대 이상 19명이며, 최고령 당선인은 비례대표 김화숙(1949. 3.22,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다. 최연소 당선인은 성동구 제1선거구 이동현(1991.10.17,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선인의 직업은 시의원 26명(현), 정당인 48명, 전문직 8명, 사업가 7명, 교육인 4명, 기타 16명이며,

당선인중 초선의원은 83명, 재선 의원 15명, 3선 의원 11명, 5선 의원 1명이다.

역대 최다 당선의원은 5선인 김진수(강남5, 자유한국당, 6~10대)당선인이며, 3선 당선의원은 김제리(용산1, 더불어민주당, 8~10대), 김인호(동대문3, 더불어민주당, 8~10대), 김용석(도봉1, 더불어민주당 8~10대), 김광수(도봉2, 더불어민주당 8~10대), 김생환(노원4, 더불어민주당 8~10대), 신원철(서대문 1, 더불어민주당 8~10대), 조상호(서대문4, 더불어민주당 8~10대), 최웅식(영등포 1, 더불어민주당 8~10대), 김정태(영등포2, 더불어민주당 8~10대), 박기열(동작 3, 더불어민주당 8~10대), 서윤기(관악2, 더불어민주당 8~10대)당선인이다.

이번 선거로 당선된 제10대 서울특별시의원의 임기는 2018년7월1일부터 2022년6월30일까지다.

올 7월 중순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을 선출한 뒤 본격적인 제10대 시의회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