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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간정보 표준화 필요"...국토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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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X, '2018 공간정보표준 활성화 워크숍' 열어

아주경제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공간정보표준 활성화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국내 공간정보 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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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공간정보표준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공간정보표준 전문위원회와 기술위원회 위원 등 표준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공간정보표준 적용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표준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 마련 △표준 제정과 개정에 필요한 표준 용어 정립 △표준 적용 활성화 방안 및 발전 방향 등 공간정보표준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이 진행됐다.

조만승 LX 직무대행은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 표준 적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워크숍이 표준 전문가의 역량을 높이고 국내 공간정보표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ajunews.com

오진주 ohpear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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