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SS뮤직] "삼촌 이름은 정진철"…쌈디, 3년 공백 무색한 '다크' 감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발표한 신곡 '정진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쌈디는 15일 오후 6시 신보 '다크룸 : 룸메이트 온리'를 기습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전작 '원 앤 온리(₩ & ONLY)' 이후 무려 3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데몰리션 맨'(feat. 김종서)을 비롯해 '정진철', '귀가본능'(feat.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신곡 '정진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해당 곡에선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라는 가사가 반복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쌈디는 SNS 방송을 통해 "정진철은 패션디자이너 직업을 갖고 있던 삼촌에 대한 곡이다. 굉장히 잘 지냈는데 지금은 갑자기 사라졌다"라고 설명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AOMG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