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 [연합뉴스 자료사진] |
재선에 성공한 김 교육감은 선거 후 처음 가진 간부회의에서 "4년 동안 견지해 왔던 '함께 행복한 교육'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은 너무 큰 진전이었고, 감동이었다"며 "평화, 교류, 협력의 큰길을 걸어가는 이 시기에 충북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같이 고민하면서 지혜를 모아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선거 기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해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한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정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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