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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공연 윌리엄스, 손가락 욕 논란…英 레전드 "WC 개막이 쓰레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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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식, 손가락 욕으로 구설수에 오른 로비 윌리엄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가 때 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6월 14일(이하 한국시간) 23시 30분, 러시아 모스크바 루스니키 주 경기장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의 메인 공연을 맡은 이는 영국의 유명 가수 로비 윌리엄스였다. 윌리엄스의 공연은 순조롭게 진행됐고 월드컵 분위기 역시 고조되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개막전 일전을 앞두고 윌리엄스는 'Feel' , 'Angels' 등 히트곡을 부르며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때 아닌 해프닝이 펼쳐졌다. 윌리엄스의 마지막 노래 'Rock DJ' 중 나온 황당한 제스처가 문제가 된 것. 윌리엄스는 공연 도중 전 세계인들이 보는 메인 카메라를 앞에 두고 가운뎃손가락을 올리는 이른바 손가락 욕설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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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중 손가락 욕을 한 윌리엄스(사진=중계화면 캡처)



개막식이 끝난 이후 윌리엄스의 손가락은 구설수를 탔다. 단숨에 SNS 상에는 윌리엄스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는 반응 등이 올라왔다. 같은 영국 국적의 유명 축구 선수 출신이자 현 방송인, 개리 리네커 역시 윌리엄스의 잘못을 꾸짖었다. 리네커는 본인의 SNS를 통해 "월드컵 개막식이 단숨에 몇몇 사람들과 같을 정도의 쓰레기가 돼버렸다. 축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라며 윌리엄스의 잘못된 행위에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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