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 연일 해양 쓰레기 밀려와
연간 2만t 발생...외국 쓰레기도 16.9%
쓰레기 보물로...리사이클링 축제 주목
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의 현무암 사이로 스티로폼, 그물 등 각종 어구와 패트병이 가득하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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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의 현무암 사이로 스티로폼, 그물 등 각종 어구와 패트병이 가득하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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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의 현무암 사이로 스티로폼, 그물 등 각종 어구와 패트병이 가득하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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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쓰레기가 많은 것은 제주 동부권도 마찬가지였다. 쓰레기는 플라스틱류가 가장 많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2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덩개해안과 사계리 모래해변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 2474개를 조사한 결과 플라스틱류 쓰레기가 전체의 47.2%(1168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어구로 사용되는 스티로폼 쓰레기도 14.3%(355개)였다. 부표와 밧줄 등의 다른 어업 관련 쓰레기도 있었다.
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의 현무암 사이로 중국어가 쓰인 쓰레기가 보인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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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주 서부지역인 애월읍 해안도로 인근의 현무암 사이로 중국어가 쓰인 쓰레기가 보인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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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제주바다 지킴이들이 제주도 동부해안에 밀려든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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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제주바다 지킴이들이 제주도 동부해안에 밀려든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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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주바다 쓰레기를 주워 리사이클링 하는 이색축제 참가자들이 해양쓰레기를 줍고 있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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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주바다 쓰레기를 주워 리사이클링 하는 이색축제 참가자들이 직접 주워 온 해양쓰레기를 주최측에 넘기고 있다. 축제에 참가하려면 입장료 대신 쓰레기 한봉지를 내야 한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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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주바다 쓰레기를 주워 리사이클링 하는 이색축제 참가자들이 해양쓰레기를 이용해 유리공작품을 만들고 있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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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주바다 쓰레기를 주워 리사이클링 하는 이색축제 참가자들이 해양쓰레기를 이용해 유리공작품을 만들고 있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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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주바다 쓰레기를 주워 리사이클링 하는 이색축제에 전시된 유리액자.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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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주바다 쓰레기를 주워 리사이클링 하는 이색축제 참가자들이 해양쓰레기를 줍고 있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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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쓰레기 리사이클링 축제에 출품된 천근성 작가의 플라스틱 돌하르방. 제주도내 해안에서 주운 쓰레기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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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쓰레기 리사이클링 축제 바라던바다를 상징하는 조형물. 최충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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