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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47cm 대형 왕포조기 잡았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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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이크로닷이 대형 조기를 잡았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PD 장시원|작가 노진아)에서는 왕포 낚시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이크로닷은 대왕 왕포 조기 낚시에 성공했고, “와 크다”고 감탄했다. 멤버들은 “이게 조기야 민어야”라고 놀라워했고, 마이크로닷은 “왕포를 무시하지 마라!”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덕화는 “이제 알았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마이크로닷이 잡은 왕포 조기는 47cm를 기록했다. 이경규는 “살살 웃으면서 하려고 해도 이게 안돼”라고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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