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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완전 복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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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오늘 열린 장성급회담에서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완전 복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또, 서해 해상 충돌방지를 위한 지난 2004년 6월 4일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합의를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장성급회담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시범적으로 비무장화하는 문제,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조성하는 문제, 군사적 충돌 원인이 돼 왔던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지하는 문제, 남북 교류협력과 왕래 등에 대한 군사적 보장대책을 수립하는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남북장성급회담은 지난 2007년 12월 이후 10년여 만에 개최됐습니다.

회담에는 김도균 육군 소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과 안익산 육군 중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이 참가했습니다.

남북은 회담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앞으로 계속 협의해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허효진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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