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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Oh!쎈 리뷰]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국진♥강수지, 결혼사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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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지혜 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의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여보라는 호칭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결혼 1일차에 녹화에 나선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날 결혼 1일차를 맞이한 김국진과 강수지는 장영란, 양세형의 축하를 받으며 녹화장에 입성했다.

김국진은 "어제까지는 그냥 여자친구였다. 어제 한 세시부터 부부가 됐다"고 쑥스러워했고, 이들은 장영란, 양세형의 "호칭 한 번 여보라고 해보라"는 말에 쑥스러워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김국진은 한편으로는 '여보' 소리를 듣고싶은 것인지 "한 번 해보라"고 요청했다. 강수지는 망설이던 중 "여보 오늘 녹화 잘합시다"라고 말해 김국진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이들은 결혼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소박하지만 단아하게 결혼 사진을 담은 두 부부의 모습에 양세형과 장영란은 부러워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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