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손찬익 기자] 전준우(롯데)가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5호째.
전준우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준우는 1-2로 뒤진 2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김대우와 3B1S에서 5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
[사진] 부산=곽영래 기자/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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