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인천서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추적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4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30분께 인천 부평구 한 모텔에서 A씨(45)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경찰은 CCTV 등을 확보해 A씨의 이동 경로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며 "최대한 빨리 소재를 확인해 A씨를 검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