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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기분 내고 싶은 날"..정소민, 남다른 패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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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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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정소민이 물오른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14일 오후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괜히 기분 내고 싶은 날. 꼬까입고 꼬우"라는 말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푸른 나무가 가지런히 서있는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량한 날씨만큼이나 싱그러운 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소민은 꽃무늬가 가미된 청색 원피스에 핑크색의 크로스백을 매치,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그의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한편 정소민은 tvN 새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을 확정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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