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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웨이, 온열기능 강화한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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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코웨이 안마의자 MC-P02.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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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코웨이는 온열 기능을 강화한 '코웨이 안마의자 MC-P02'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C-P02는 '3D플러스 척추온열안마 기능'과 '3존(Zone) 온열 기능' 등의 차별화된 기술을 탑재했다.

3D플러스 척추온열안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2개의 온열 안마볼이 신체 굴곡에 맞춰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주는 기능이다. 온열 안마볼 장치는 코웨이가 특허 출원한 기존 온열볼 모듈에서 발열 온도는 높아지고 열 상승 시간은 줄어드는 등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3존 온열의 경우 등과 엉덩이 부분은 온열 패드를, 발은 온열 램프로 이용해 마치 찜질과 반신욕을 하듯 따뜻하게 감싸주는 기능이다.

이번 신제품은 온열 1(뜸방식), 온열2(지압방식), 릴렉스 등 9가지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해 사용자 원하는 다양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신체 사이즈가 다르더라도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센서를 통해 사용자 체형 인식 후 안마볼 위치를 자동 조정하는 '자동 체형 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다리 길이를 최대 21cm까지 자동 조절하는 '다리길이 자동 조절 기능'도 탑재됐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MC-P02는 코웨이만의 온열 기술력과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을 담아낸 혁신 제품"이라며 "환경가전 1위 기업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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