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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소상공인업계, 민선7기 향해 "실질적 소상공인 대책 수립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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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들 공약 이행도 평가 실시할 것"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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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14일 민선 7기 출범과 관련해 "각 지역에서 실질적인 소상공인 대책들이 수립되는 전기가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논평에서 "소상공인 경기가 살아나지 않아 서민 바닥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각 지자체에서부터 서민경제를 되살릴 다양한 대안들을 즉각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지방자치의 본령인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들과 유기적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 지역 거버넌스가 든든히 구축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부터는 헛구호가 줄어들고 국민과 약속한 공약이 지켜지도록 당선자들의 공약 이행평가도 실시할 것"이라며 철저한 이행을 거듭 요청했다.
g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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