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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온열 기능을 특화한 '코웨이 안마의자 MC-P02'를 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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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온열 기능을 특화한 '코웨이 안마의자 MC-P02'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MC-P02는 '3D플러스 척추온열안마 기능'과 '3Zone 온열 기능' 등 차별화 온열 기술을 탑재했다.
3D플러스 척추온열안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2개 온열 안마볼이 사용자 신체 굴곡에 맞춰 피로를 풀어준다. 3Zone 온열은 등과 엉덩이 부분은 온열 패드를 이용하고, 발은 온열 램프를 이용해 마치 찜질과 반신욕을 하는 것처럼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신제품은 아홉 가지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안마 프로그램 구동 시 의자는 자동으로 무중력 각도로 젖혀진다. 신체 사이즈가 다르더라도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 체형을 인식한 뒤 안마볼 위치를 자동 조정하는 '자동 체형 인식 기능'을 적용했다. '다리길이 자동 조절 기능'도 지원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MC-P02는 코웨이만의 온열 기술력과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을 담아낸 혁신 제품”이라며 “환경가전 1위 기업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MC-P02 일시불 판매가는 450만원이며 제품 구입 시 1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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