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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로코만 하면 대박"..박서준, '김비서'도 인생캐로 만드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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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박서준이 열심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극본 정은영)가 방송 2주차를 맞고 있는 가운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 흥행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은 바로 박서준.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을 연기한다.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과 달달한 오피스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첫 방송되기 전까지만 해도 일부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아야 했다. 이미 원작이 있던 작품이었기에 극 중 이영준과 박서준의 싱크로율이 다소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

하지만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제작발표회 당시 박준화 PD는 "박서준이 아니면 안 되겠다 싶었다"며 "멋짐과 진중함, 코믹함을 다 갖고 있다"고 극찬해 그를 완벽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첫 방송 직후 박서준에 대한 싱크로율 지적은 완벽하게 사라졌다. 박PD의 발언처럼 박서준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을 연기하면서도 맛깔나는 코믹함과 상황에 맞는 진중함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그만의 이영준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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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캡처


박서준은 전작들을 통해 로코계에서 확실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었다.

지난 2015년에는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에 분하며 황정음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갔고 지난해에는 KBS2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할을 맡으며 김지원과 친구에서 애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전작들 모두 상대 여배우와 케미를 발산하며 큰 성공을 거둔 박서준은 로코계의 신흥강자로 올라섰다. 그리고 그 포텐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완벽히 빛을 발하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의 연기가 사랑받는 데에는 박민영과의 케미 역시 빠질 수 없다. 두 사람은 첫 방송부터 눈빛만 봐도 통할 것만 같은 케미를 과시하며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서준과 박민영의 로맨스가 한층 짙어질수록 드라마의 흥행성은 더욱 폭발하며 박서준의 매력도 한층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3회에서는 로맨스가 꽃피기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소의 퇴직을 막기 위해 그녀가 원하던 놀이공원, 불꽃놀이, 인형 선물, 키스 등의 이벤트를 깜짝 펼치기 시작한 이영준은 김미소가 다른 남성과 있는 모습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 로맨스를 예고한 것.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다시 한 번 로코의 성공을 거두고 있는 박서준. 그의 마법 같은 화수분 매력은 이번에도 통하고 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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