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탬파베이로 트레이드, 구단 산하 트리플A팀인 더럼으로 내려간 최지만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샬럿(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과의 홈경기에 선발 6번 1루수로 출전,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다만 그 후로는 안타가 없었다. 4회 1사 1루에서는 유격수 방면 병살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2사 1,3루 득점권 기회에서 삼진에 머물렀다.
최지만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1사 1루,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더럼은 타선이 상대 마운드에 꽁꽁 묶이며 0-1로 졌다. /skullboy@osen.co.kr
[사진]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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