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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15년 이전 자료’도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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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15년 이전 회계처리 적정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증선위는 14일 감리 대상은 지난 2015년 당시 회계처리지만, 이전 회계처리 변경과 공시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종합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증선위는 오는 20일 정례회의에서 쟁점별 사실 관계 파악과 증거 확인을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다음 달 4일 정례회의 때는 최종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헤럴드경제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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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금감원은 삼성바이로로직스가 지난 2015년 말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기업가치를 장부가액에서 시장가격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회계를 저질렀다고 보고 증선위에 조치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공동 설립한 미국 바이오젠사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지배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회계 처리 변경이 필요했다고 주장해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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