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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유빈 “원걸 美 경험 소중, 방탄소년단 선전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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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원더걸스는 ‘텔 미(Tell Me)’와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기록적인 성과에 힘입어 2009년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당시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북미 전역을 돌며 투어를 하고, 라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꾀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원더걸스는 그해 국내 가수 중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76위로 이름을 올리며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진 유빈은 미국 진출을 시도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방탄소년단의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유빈은 최근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빌보드 200 1위, 핫100 10위 등 성과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 “지금도 방탄소년단 분들이 미국에서 선전하고 있지 않으냐. 같은 한국 가수로서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어떻게 보면 저희도 그 시장에서 활동을 해봤기 때문에 더 공감이 가고 대견스럽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당시를 요즘 회상해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즐거웠던 것 같다. 언제 투어 버스를 타고 미주 투어를 하고, 또 어떻게 미국 라디오에 출연도 해보겠나. 그런 여러 가지 경험이 쌓여서 지금의 제가 됐기 때문에 그때의 기억은 정말 안줏거리가 될 만한 기억들이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잃고 싶지 않고 소중하게 기억될 추억이다. 그런 경험들이 제게 많은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빈은 최근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都市女子)’의 타이틀곡 ‘숙녀’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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