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김정은 아버지(김정일)도 과거 비핵화 조처를 한 적이 있지만, 무위에 그쳤다”며 “오늘 상황은 더 좋고 희소식”이라고 했다.
이어 “정상회담에서 제시된 비핵화 원칙이 실제로 불가역적이고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비핵화, 남북 화해, 북한의 인권존중 등에 어떻게 착수할지 현재로써는 두고 봐야 할 것”고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적인 친구인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공격하고 퀘벡 G7에서 동맹국과 단절하더니 완전히 적대적으로 대하던 독재자를 거의 포옹하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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