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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HUG,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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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HUG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여한 HUG 임직원과 건설사 및 신탁사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기돈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제공=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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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8일 건설·신탁업계와의 간담회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대표 건설사 및 신탁사 임직원 80여명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돈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HUG는 정부정책 수행기관으로서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HUG와 관련 업계가 합심하여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시장을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HUG는 올해 4000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 사업 공모와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기금 금융상품 개발 등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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