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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정비안 대폭 수정…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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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래미안공인중개사]


서울시 재건축 심의에서 수차례 퇴짜를 맞은 은마아파트가 서울시의 조건에 따라 정비안을 대폭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49층 재건축안을 수정해 전면부 층수를 낮추고 내부의 대규모 공원도 2개로 분산 배치했다. 교통안전을 위해 출입구의 수와 위치를 조정하는 방안도 포함한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9일 강남구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105.46㎡가 매매로 거래됐다. 반포동 래미안공인중개사는 해당 매물을 17억원에 중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해 강남의 인프라를 한몸에 누리는 은마아파트는 1979년 9월 입주한 4424가구 규모며, 재건축 후 최고 35층, 5932가구(임대 840 포함)로 다시 태어난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학여울역이 바로 앞에 있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양재천과 탄천이 흘러 수변공원을 따라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인근에 강남의 우수한 학군이 모여있다. 도곡초, 대도초, 숙명여중, 숙명여고, 중대부고, 단대부고 등이 가깝고 대치동 유명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다.

한편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강남 일대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울 신규아파트 공급이 줄어들어 집값이 급등할 거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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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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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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