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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동상이몽' 강경준, 장신영에 "딸 낳고파…아들 정안이 여동생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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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상이몽'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강경준이 장신영에게 둘째는 딸을 낳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SBS TV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이 컴백했다. 결혼식을 하고 부부가 되어 돌아온 장강 커플. 이날 강경준은 장신영과 결혼한 소감에 대해 “진짜 좋다”고 말하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2세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강경준은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를 묻는 장신영에게 강경준은 “정안이가 여동생은 괜찮대. 남동생은 장난감 때문에 안되나봐”라고 말했다.

이날 장신영은 “결혼식 전날 밤 아들 정안이와 대화를 했다. 정안이가 ‘엄마, 아기도 낳는 거야?’라고 묻더라. ‘왜?’라고 물으니까 ‘나는 동생 있었으면 좋겠어. 근데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더라”며 아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강경준은 딸을 낳을 수 있다는 황당한 비법들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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