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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재영 교수, 의왕시 6월 명사특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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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재영 교수, 의왕시 6월 명사특강 출연. 사진제공=의왕시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후원하는 ‘6월 명사 특강’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의왕여성회관에서 열린다. 작가이자 미술평론가 안재영 교수(광주교대)가 ‘예술과 사회적 관계’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번 특강은 의왕예총이 주관한다.

안재영 교수는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이 당선됐으며 방글라데시비엔날레 한국 커미셔너를 거쳐 한국문학예술상 수상하고 현재 광주교대 박물관장, 중국요녕미술학원 객좌교수,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에 대해 “예술이 사회적 산물과 권력체제 속에서 변화 발전하는 양상, 예술이 그려내는 현재-미래에 대한 사회적 속성과 관계를 미술이란 매체를 통해 쉽게 풀어낼 것”이라고 멀했다.

이번 특강은 의왕시민에게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정된 사회적 명사를 초청해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서 문화예술의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고자 기획됐으며 ‘예술 명사 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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