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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해외건설協, 포르투갈 리스본 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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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업과의 협력가능 분야 모색 기회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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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포르투갈 리스본 사우스 베이(South Bay)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포르투갈 리스본 사우스 베이 개발 계획 설명회가 열린다.

협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럽국가 중 유망신시장인 포르투갈 건설 시장을 소개하고 포르투갈 정부 차원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우스 베이 개발 사업을 꼼꼼히 들여다볼 예정이다. 세이샬, 알마다 등 2개 시의 개발 추진현황과 향후 프로젝트도 살펴보면서 포르투갈 기업과의 협력가능 분야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대상은 건설기업, 엔지니어링사, 유관기관 등 관계자 70명(선착순)으로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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