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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선다방' 양세형, 달콤한 분위기에 "데이트 장소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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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양세형이 달콤한 맞선 분위기에 '선다방'이 데이트 장소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11회에서는 망고 빙수에 만족한 맞선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같은 분야에서 근무하는 6시 맞선 남녀가 만났다. 두 사람은 일에 대한 고충을 나누었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적과 양세형은 "동종업계 사람이니까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이나 얘기가 통하겠다"라고 생각했다.

유인나는 "감정의 흐름을 공유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건 중요한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일에서 상처를 받고 와도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는 상대가 존재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런 가운데 카페지기들은 망고 빙수를 서비스로 내주었다. 망고 빙수를 먹으며 6시 맞선 남녀의 분위기는 더욱 달달해졌다. 두 사람이 나간 후 양세형은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는 거 아니냐. 선다방인데 데이트 장소를 빌려주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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