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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최민환♥율희, 부모 됐다.."최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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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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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6)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1)가 부모가 됐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율희가 최근 득남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최민환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말, 비밀 SNS에 올린 커플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열애를 인정했다. 율희는 열애인정 한 달만에 연예활동에 뜻이 없다며 라붐에서 탈퇴했다. 그리고 올해 초 두 사람은 결혼을 발표했고, 율희의 임신소식까지 전해졌다. 아이돌 부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은 이례적인 일이라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 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율희와의 결혼, 임신에 대한 심경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그는 “저 곧 아빠가 됩니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율희의 출산을 앞둔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19일에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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