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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컴백' AOA 혜정, "최고난도 안무에 구두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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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AOA 혜정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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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AOA(에이오에이)의 혜정이 이번 타이틀곡 '빙글뱅글'의 안무가 어려워 구두를 벗고 운동화를 신었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혜정은 "지금까지 AOA가 소화한 안무 중 '빙글뱅글'이 가장 어렵다"며 "덕분에 구두를 포기하고 운동화를 신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새벽 연습을 많이 했는데, 연습생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강한 비트 위에 휘파람 소리와 기타 소리가 중독성 강한 추임새와 만나 AOA의 밝은 에너지를 잘 드러낸 곡이다.

한편 AOA는 금일(2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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