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SK브로드밴드, 신규서비스 ‘캐리튜브’ 출시…“캐리 콘텐츠 한곳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SK브로드밴드는 인기 캐릭터 ‘캐리’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캐리튜브’를 B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제공 | SK브로드밴드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SK브로드밴드는 인기 캐릭터 ‘캐리’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캐리튜브’를 B tv를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캐리튜브는 ‘최신작 보기’와 ‘장난감 친구들’, ‘엘 리가 간다’, ‘캐리앤북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캐리 최신작들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120개의 타이틀, 1800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25개의 이야기가 추가될 예정이며, 캐리 콘텐트 최신작 ‘엘리가 간다(캠핑편)’를 국내 최초로 공개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캐리튜브는 B tv 키즈존 내 ‘슈퍼키즈클럽’ 메뉴에 편성되며, 키즈 월정액 상품인 슈퍼키즈클럽(월 1만2000원, 부가세별도)에 가입하면 캐리튜브에 편성된 모든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오는 31일 ‘캐리TV(183번)’ 실시간 채널에 ‘캐리 애플리케이션(앱)’을 연동해 실시간 채널 이용자가 VOD(다시보기) 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앱 접속 후 실시간 채널화면 하단에 주제별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 아이콘이 생성되며, 우측에는 금주 추천 영상이 제공된다.

24시간 편성 제공되는 ‘캐리TV’ 실시간 채널에 연동형 앱까지 함께 사용할 경우, 고객이 원하는 캐리 콘텐츠들을 마음껏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어 시청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캐리TV 채널 연동형 ‘캐리 앱’ 출시와 함께 오는 6월 14일까지 ‘캐리의 모든 것! 캐리TV와 함께’란 주제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실시간 캐리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 중 200명에게는 입욕제를, 캐리 VOD를 시청한 고객 중 100명에게는 캐리 마이크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키즈 장르는 상위 인기 캐릭터 콘텐츠들이 절반 이상의 시청 이용률을 차지할 만큼 캐릭터 영향력이 중요한 영역”이라며 “앞으로도 뽀로로, 핑크퐁 등 인기 캐릭터 서비스를 고도화해 B tv 키즈만의 차별화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