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렌터카, 공항에서 인수 및 반납 가능
편안하고 즐거운 괌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다. 괌은 해안도로가 잘 되어있고, 무료 주차장이 많아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 그 중에서도 밸류렌터카는 한국인 직원들이 근무하기 때문에 괌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고, 한국사무실에서도 차량문제, 사고발생 등 발생시 실시간 카카오톡, 문자, 전화, 홈페이지 답변 등으로 여행객들을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괌 항공권의 경우 새벽에 현지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밸류렌터카는 24시간 공항에서 렌터카를 인수, 반납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호텔가의 사무실에서도 인수, 반납이 가능하고 24시간 드롭오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왕복 50~60달러 정도 하는 택시비를 절약할 수 있고, 비행기 탑승 전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밸류렌터카 관계자는 "기본보험료, 운전자 1인 추가, 픽업과 드롭오프(24시간 가능), 카시트, 부스터, 유모차, 아이스박스, 돗자리, 지도가 무료로 제공되며, 옵션 추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매우 저렴하다"며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매우 안전하고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에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약 가능 차량이 850대여서 비수기, 성수기 상관없이 동일한 비용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다양한 등급의 차량으로 여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밸류렌터카에서는 5월 이벤트로 연속 2일 이상 차량 예약 시 내비게이션 혹은 포켓 와이파이를 100%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밸류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이판 여행객을 위해 예약시 카시트, 부스터 총 2개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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