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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POP이슈]윤상현♥메이비 셋째 임신, 다둥이 부모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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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라리스튜디오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8일 오전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 오는 12월께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윤상현이 메이비의 셋째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교제 7개월 만에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해 12월 첫 딸을 얻었고 이후 지난해 5월 두번째 딸을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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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인스타


28일 오전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이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터울 없는 자녀 키우기 힘든데 아빠 역할 잘하길 바란다" "예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등 축하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이후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완벽한 아내’,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근 종영한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남자주인공 김도영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1집 앨범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다. 이후 메이비는 가수,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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