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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화웨이, 전국 서비스 센터 66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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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서비스 센터 내 태블릿 제품 등 판매 개시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직영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 총 66개 서비스 센터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웨이는 방문자 편의성을 고려해 리뉴얼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최신 태블릿 2종 및 보조배터리, 태블릿 커버 등의 액세서리 판매도 시작했다.

홍대 화웨이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선보이는 태블릿은 올해 국내 출시된 최신 모델인 10.1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와 8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 등 2종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미디어패드’의 후속작으로, 30분간 최대 수심 1미터의 침수로부터 보호되는 IP67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는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 카돈의 쿼드(Quad) 스테레오 스피커 장착 및 화웨이 히슨(Huawei Histen) 기술 도입으로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기린 659’ 칩셋 탑재 및 EMUI 5.1 도입으로 앱 실행속도가 기존 모델 대비 30% 빨라진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은 올해 1월 출시된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의 8인치 버전으로, 7.95mm의 두께와 350g의 무게, 7.8mm의 얇은 베젤로 견고함과 휴대성을 모두 충족한다. 평생 무료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버전 정품 MS 오피스 및 키즈 모드가 기본 제공된다.

화웨이 서비스 센터는 △서울지역 내 무료 퀵서비스와 △전국 1만여 곳의 GS25 편의점 무료 배송 △1대 1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핫라인 상담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서비스 센터 정보는 화웨이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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