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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상현♥메이비, '셋째 임신' 다둥이 부모된다 "12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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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메이비, 윤상현 ⓒ라리스튜디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가졌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윤상현의 아내인 메이비가 셋째를 임신했다. 출산은 12월로 예정됐다. 윤상현은 현재 크게 기뻐하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에 첫째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5월에는 둘째를 득녀한 바 있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메이비는 2006년 데뷔해 가수와 작사가, 라디오DJ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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