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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여름 리조트 여행]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열대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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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 클럽메드 산야

매일경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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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올여름 온 가족이 가볼 만한 휴가지로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를 소개했다.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해외 촬영지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클럽메드 산야는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섬에 위치해 있다. 연중 내내 평균 25도의 온화한 기후를 자랑해 휴가를 즐기기에 최적의 날씨다. 2016년 오픈해 최신식 시설을 보유한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는 아름답게 우거진 수풀, 22㎞로 펼쳐진 무결점 해변이 특징이다. 리조트 안에 쾌적한 객실과 함께 룸 타입에 따라 자쿠지, 수영장 등이 있어 가족 여행객과 커플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시설을 자랑한다.

이것만은 꼭 '머스트 트라이 액티비티'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메인 수영장, 어린이 전용 수영장, 성인 전용 수영장인 젠 풀 등 3가지 수영장은 연령대에 맞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 GO의 강습과 함께 요가, 타이치, 세일링, 양궁, 공중그네 등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산야에서 꼭 체험해 볼 만한 '머스트 트라이 액티비티'로는 누구나 좋아하는 워터 슬라이드, 팜트리 아래에서 즐기는 요가와 타이치, 푸른 바다 위 윈드서핑과 세일링, 산야에서 직접 제조해 더욱 유명해진 프리미엄 수제 맥주 등이 꼽힌다.

이외에도 매일 저녁 리조트 상주 직원인 GO들이 서커스 공연 등 색다른 테마로 화려한 공연을 펼쳐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산야는 일 년 내내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로 한국에서 직항으로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열대 낙원'이라고 말하며 '2017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인에게 인기가 많은 휴양지' 라고 강조했다.

타임 리미트 이벤트

매일경제

아름다운 풍광 간직한 클럽메드 산야 수영장.


클럽메드는 지난 21일과 22일 tvN 새 월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1~2회에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가 노출된 것을 기념해 드라마 속 주인공 따라잡기 '타임 리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여주인공인 이성경이 타인의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가졌다는 점에 착안해 시작일과 마감일이 각기 다른 3가지 종류로 마련됐다.

클럽메드 산야를 예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어바웃타임'에 노출된 장면들을 주인공들처럼 그대로 재현해볼 수 있는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번쩨 이벤트로 5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예약자 중 10명을 선정해 로맨틱 요트 외부 관광을 무료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두 번째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예약자 중 한 팀을 선정해 프레지던트 스위트룸 업그레이드와 함께 공항과 리조트 간 리무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 번째로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예약자 중 10명을 선정해 랍스터를 포함한 특별한 프라이빗 디너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여행 기간인 5월 21일부터 10월까지 항공 제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4박5일 동안 클럽메드 산야를 항공 포함 105만원대로 다녀올 수 있는 실속 있는 기회다. 5~7월은 대한항공, 5~10월은 티웨이항공이 마련돼 있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메드는 왕복 항공부터 항공과 리조트 간 교통편, 객실, 프리미엄급 식사 및 주류,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쇼,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 등 리조트 시설과 프로그램을 단 한 번의 예약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추가요금을 통해 럭셔리 스파도 경험할 수 있다. 매일 저녁 리조트 상주 직원인 GO들이 색다른 테마로 화려한 공연을 펼쳐 휴가 내내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어바웃타임X클럽메드 산야' 이벤트와 클럽메드 산야에 대한 상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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