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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종합] '미우새' 승리, 글로벌 인맥왕…발리 VVIP 풀파티 (feat.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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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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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빅뱅 승리가 박수홍과 발리에서 파티를 즐겼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승리의 일상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리는 발리로 휴가를 떠났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룸서비스를 주문했다. 승리는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했고, "이런데서 먹으니까 좋다. 얼마만의 휴가냐"라며 자유를 만끽했다.

이어 승리는 호텔 직원에게 직원에게 "한국 스타를 아냐. 한 명만 말해달라"라며 물었다. 호텔 직원은 슈퍼주니어를 언급했고, 승리는 "다른 남자 그룹 아냐"라며 빅뱅을 말하기를 바랐다.

승리는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자 실망했고, "슈퍼주니어는 알고 빅뱅은 모르냐. 13년 동안 헛고생했다. 모르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후 승리는 클래식 오픈카를 타고 풀파티장으로 향했다. 승리는 풀파티장에서 박수홍과 만났다. 승리는 해외 각지 사람들과 친분을 자랑했고, 풀파티장 DJ와도 친구 사이였다.

박수홍은 VVIP 구역 앞에서 멈칫했고, 승리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박수홍을 이끌었다. 박수홍은 "네가 최고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박수홍은 "이런 거 처음이다. 너랑 오니까 제대로다. 너 매일 이렇게 노냐"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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