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동부 데이르 알 조르서 교전"
시리아 야무크 지역.(자료사진)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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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시리아 동부 데이르 알 조르 지방에서 러시아군과 무장단체간 교전이 벌어져 러시아군 4명이 숨졌다고 27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 무장단체 공격으로 병사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무장단체들이 시리아 정부군 포병 부대를 공격한 뒤 자국군과 교전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병사들 가운데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다른 2명은 병원에서 숨졌다.
국방부는 교전에서 무장단체 조직원 43명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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