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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현장] 꼬마 신사 숙녀들 '세기의 결혼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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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토들우드 스튜디오가 지난 19일 진행된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리의 왕실 결혼식을 '아이 버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사진작가 메서룩스는 영국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리를 닮은 꼬마 모델들에게 맞는 의상을 작은 사이즈로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들우드'는 메서룩스가 2008년 이후 매년 지속해온 프로젝트로 오스카, 그래미 어워드, 골른 글로브 시상식 및 각종 영화 포스터의 스타들을 아이 버전으로 패러디하는 것을 말합니다.

stell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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