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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트시그널2' 8人 입주자, ♥시그널 난무한 더블데이트 (feat.김치동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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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트시그널 시즌2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8인의 입주자들이 더블데이트를 즐기며 마음을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입주자들의 더블데이트가 그려졌다.

임현주, 김장미는 김도균의 한의원을 찾았다. 김도균은 김장미를 치료하며 “신기하다, 나만의 장소에 깊숙이 침투했어”라며 자신의 공간에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장미는 절친한 박윤희 디자이너를 만났다. 야식을 먹어 살이 찐 것 같다는 김장미에 박윤희 디자이너는 “그럴 때 먹는 척만 하고 먹지 말아야한다”며 거침없는 언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자신감을 잃은 김장미에 “늦게 합류한 게 뺏으라는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규빈은 오영주가 위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죽을 만들어 방까지 배달해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현주는 친구들을 만나 김도균 이야기를 하며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그는 김현우를 묻는 친구들에게 “마음이 식고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친구들은 그런데도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임현주는 “그럼 나를 말려달라”고 말했다.

베이킹 데이트를 나서며 김현우와 오영주는 조금 엇갈리는 행동을 보였고 예측자들은 두 사람의 다른 성향으로 잠재적 불안요소가 생길 것을 염려했다. 베이킹 수업을 맡은 유민주 셰프는 김현우와 친분을 밝히며 “장가보내기 추진 위원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영주는 김현우의 이상형이 귀여운 사람이었다는 이야길 듣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서울 구경 데이트에 나선 네 사람은 둘씩 나눠 데이트를 즐기고 다시 모여 각자 사온 물건을 공개했다. 김장미는 임현주를 향한 김도균의 마음을 알아챈듯했다. 첫인상이 좋았던 사람으로 김도균은 임현주를 선택했다.

예측자들은 김장미의 마음을 두고 혼란을 겪으며 OB 대 YB로 나눠졌고 김장미는 YB의 예측대로 김도균으로 향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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