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정희' 아이아이, '불장난' 커버로 가창력 논란…네티즌 "실수할 수도 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여성 듀오 아이아이(다연, 은영)가 그룹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커버했다가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초대석에는 아이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아이는 데뷔곡 '난 이미 너야'와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라이브로 불렀다. 하지만 아이아이는 음이탈을 연달아 내는 등 부족한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실수가 이어지자 아이아이는 노래를 마친 뒤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이들의 사과에 DJ 김신영은 "그럴 수 있다"라면서 이들을 위로했다.

네티즌들은 아이아이에 대해 "신인이라 긴장한 듯... 악플달지 말자", "실수할 수도 있죠. 다음에는 더 잘 하시길", "상처받지 말고 실력 더 키워서 나오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아이는 지난 1일 첫 번째 싱글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