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트럼프 "北 온건·생산적 담화 매우 좋은뉴스"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담화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온건하고 생산적인 북한의 담화를 받은 것은 매우 좋은 뉴스"라며 "곧 이 상황이 어디로 가게 될 지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인 번영과 평화가 지속되길 기대한다"며 "오직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회담 취소를 공개서한을 통해 밝혔고, 북한은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 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며 회담 개최 의향을 거듭 피력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