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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박기량, ‘비행소녀’서 또 본다..재출연 확정 ‘촬영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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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비행소녀’에 다시 한 번 출연한다.

25일 OSEN 취재결과 박기량은 최근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 촬영을 마쳤다.

앞서 박기량은 지난달 ‘비행소녀’에 2주 동안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데, 이번에도 ‘스폐셜 소녀’로 출연한다.

지난달 방송 당시 박기량은 치어리더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치어리더 3대장’으로 유명한 안지현과 만나 화끈한 댄스배틀을 펼치는 것은 물론, 치어리더들의 고민과 고충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크게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쉬는 날이 1년에 1~2일 정도 밖에 없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한 달에 수입이 100만 원도 채 되지 않아 쇼핑몰 CEO로 나선 것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실 치어리더는 경기장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상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2주 동안만 ‘비행소녀’에 출연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비행소녀’ 측에서는 박기량의 재출연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기량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재출연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한 달여 만에 재출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기량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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