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가 새 시즌 촬영을 위한 출국일을 확정했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오는 6월4일 출국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감춰둔 예능감, 짐꾼 이서진과의 케미, 이국적인 풍경 등이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
유럽-대만을 다녀온 1탄의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스페인, 2015년엔 그리스 편 제작했다. 이번 시즌은 그리스 편 이후 무려 3년 만의 컴백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이순재를 비롯한 원년 멤버들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백일섭은 건강상의 이유로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년만에 돌아오는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내달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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