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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로꼬 “ 사실무근” 열애설 부인, 마마무 화사와 썸? 누리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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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래퍼 로꼬가 일반인과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24일 로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로꼬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로꼬가 비연예인과 3년째 연애 중이며 지인들에게도 당당히 소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로꼬가 최근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에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꼬는 앞서 수차례 마마무 화사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로꼬는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은 마마무의 화사다. 아직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 서구적이어서 매력있다”라며 “외모를 보고 끌렸지만 노래도 앞으로 많이 들어보겠다. 내 목소리가 필요하면 연락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상형 발언 후 로꼬는 지난달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화사를 만나 음원 협업을 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로꼬는 로맨틱한 모습으로 화사를 대하며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어느새 화사를 본명 “혜진이”라 부르는가 하면, 직접 집 앞까지 데리러 가고 서프라이즈 선물로 감동케 하는 등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

한편 로꼬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자 누리꾼들은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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