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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평화당 "두 얼굴의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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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문재인 정부가 북측에는 오직 신뢰와 양보를 보이면서 야당에는 불신과 오기로 일관하는 '두 얼굴'을 가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조배숙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한미정상회담 이후 위기를 맞는 듯했던 한반도 평화가 가까스로 궤도에 들어섰다며 정부가 북측에 보여준 신뢰와 양보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이런 모습은 대통령 개헌안 표결을 강행하려는 국회에서의 태도와 상반된다며 제대로 된 개헌을 하려면 대통령 개헌안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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