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테일러 스위프트가 맨해튼에 뉴욕에서 가장 큰 10개 주택 중 하나를 만들 예정이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8)는 뉴욕 맨해튼의 한 블록에서 구매한 미화 5천만 달러의 부동산을 하나의 거대한 단지로 합칠 계획이다.
그녀는 지난 1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4개의 건물을 합친 스위프트의 새로운 단지는 18653피트(약 5,685M)이며 그녀 나이 또래가 맨해튼에서 임대할 수 있는 크기보다 약 18000평방 피트(약 5,486M) 크다.
28살의 팝 가수가 엄청난 돈을 투자해 대규모의 집을 짓는다는 사실은 놀랍다.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거의 10년 동안 부동산에 투자해왔다. 그녀가 만들 단지는 작업이 끝나면 맨해튼 전역에서 가장 큰 주택 10개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에서 톱 여성 아티스트 상과 톱 셀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그녀는 훈남 배우 조 알윈(26)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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