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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어게인TV]'어바웃타임' 이상윤♥이성경, 수명시간 연장… 기적·구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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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어바웃 타임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상윤이 마음을 열어 이성경의 수명시계를 거꾸로 돌리며 기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22일 방송된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서는 자신의 수명시계를 멈추는 이도하(이상윤 분)를 유혹하는 최미카엘라(이성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잠에서 깬 최미카엘라(이하 최미카)는 이도하와 함께 있으면 시계가 멈추는 것을 알았다.

남은 99일을 위해 이도하를 유혹하기로 결정한 최미카는 조재유(김동준 분) 감독의 새 작품을 이도하가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디션을 준비했다. 한편 이도하는 자신을 쫓아다녔던 최미카를 신경 쓰며 심장이 뛰었다.

오디션에서 최미카의 노래를 들은 이도하는 자신의 마음이 움직인 것을 느꼈다. 그는 최미카의 부름에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도망쳤다.

이도하는 운전기사 면접을 빌미로 자신을 찾아온 최미카에 화를 내고 떠났다. 이도하를 쫓아온 최미카는 “운전기사가 싫으면 나랑 연애할래요”라고 물었다. 이도하는 “나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최미카는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전성희(한승연 분)의 이벤트 실수로 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잠이 든 최미카는 이도하의 옷깃을 붙잡으며 가지말라고 애원했고 이도하는 그의 손을 잡아주었다. 그 순간 최미카의 수명시간이 늘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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