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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소문사진관]부처님오신날, 전국에 형형색색 소원담은 연등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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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 둔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한가족이 연등을 보고 있다. .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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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는 밤늦게까지 불자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가족의 건강, 사업번창, 취업 등의 소원을 담아 연등을 높이 달았다. 때로는 향을 피우거나 촛불을 켜고 탑을 돌며 소원을 빌기도 했다. 날이 어두워지자 소원을 담은 연등은 더욱 화려하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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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 둔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신도들이 다음날 열리는 봉축 법요식 준비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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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한 관광객이 연등을 촬영하고 있다. .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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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 둔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신도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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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불자가 합장을 하고 대웅전을 향해 절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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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 둔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한 불자가 탑을 돌며 소원을 빌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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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울 종로구 조계사에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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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처님오신날에는 전국의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 됐다.

조계사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을 비롯해 신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이 열렸다.

진제 스님은 봉축 법어에서 "한반도에는 평화와 번영의 시기가 도래했다"며 "남북이 진정으로 하나 되는 길은 우리가 모두 참선 수행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갈등과 불신을 없애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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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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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인 22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암에 불교신자를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간월암은 만조 때는 섬이었다가 물이 빠진 간조 때면 육지가 되는 곳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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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인 22일 오전 대구 동화사에서 신도들이 소원을 적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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