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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게인TV]'동상2' 흥부자 신다은♥아내에 흠뻑 빠진 임성빈…사랑꾼 부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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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신다은이 흥부자 매력을 발산하며 신혼 느낌을 물씬 풍겼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다은과 임성빈이 새로운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신다은과 임성빈은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하며 인사했다. 신다은은 “아직은 파릇파릇한 2년차 새댁”이라고 인사했고 임성빈은 “공간디자인을 하고 있는 남친 같은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신다은은 “평생 계약 연애 하는 것 같은 부부다”라며 달달함을 과시했고 임성빈은 부부 싸움을 하냐는 질문에 “혼만 나요. 싸우진 않고”라며 슬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신다은의 일상 속에서 신다은은 지속적으로 흥을 발산하며 춤을 추는 등 발랄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대해 소이현은 “저도 발랄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제가 미까지 올라간다면 다은씨는 시까지 올라간다”라고 덧붙이기도.

신다은은 남편을 위해 요리보다 데코를 중요시한 아침 식사를 차리기 시작했다. 화산폭발 달걀찜과 베이글, 시금치 파스타 등을 만들며 정성을 쏟았고 임성빈은 신다은의 요리를 맛본 후 “되게 건강식이다. 맛있다”라며 신다은의 눈치를 살폈다.

또한 임성빈은 “애매한 솔로 같다”며 “출근할 때도 없었고 퇴근해도 아내가 없었다”라며 “팬티가 3일 연속 입은 적이 있다“며 짠한 모습을 보이기도. 아내 신다은이 7개월간의 바빴던 스케줄을 끝고 함께 하고 있다는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임성빈은 “집에 오면 누군가가 있다는 게 좋다”라며 기쁨을 전했고 신다은은“내가 더 돌봐줘야 되는데”라며 미안해 하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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