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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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북위 36.37도, 동경 129.4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 이내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59차례 발생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n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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