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20일 이른 아침에 농촌인 워런 카운티를 지나가던 경찰관이 로드킬 시체를 보았고 곧 어미의 시체 안에서 새끼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아챘게 됐다고 카운티의 동물통제계 공무원이 말했다.
워싱턴 타운십에 속한 경찰관은 새끼를 안전하게 꺼낸 뒤 집으로 데리고 가서 말리고 따뜻하게 해줬다.
"새끼가 필요로 하는 돌봄을 받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동물통제계 관리는 평가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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